광화문 1인시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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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속에 사회복지사 1만명 충원, 릴레이 1인시위 계속
올 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은 4명의 사회복지 공무원을 추모하고, 더 이상 이러한 죽음이 이어지지 않도록 하자는 의미를 담은 릴레이 1인시위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른 아침에도 장맛비가 계속됐지만 우비를 입은 채 '사회복지사 1만명 충원하라'는 구호는 광화문 네거리, 늘 같은 자리에 있었다. 특히 지난 한 주는 이세희 운영위원과 신기대 회원 등 5명의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회원들이 월요일(15일)부터 금요일까지 맡았다. 아침 7시 30분, 이른 시각이었지만 모두 열심이었다. 1인시위 현장 사진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내만복 회원과 시민들에게 전해졌고 좋은 평가가 이어졌다. 사회복지사 1만명 충원 1인시위는 100여일을 넘어 당분간 계속할 계획으로 오는 25일(목) 저녁에는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는 촛불..
2013.07.21 -
이번주 사회복지사 연쇄자살 대책 촉구 릴레이 1인 시위는
내가만드는 복지국가가 책임집니다.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4명의 사회복지 공무원을 추모하고, 정부 사과와 1만 사회복지사 충원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가 100일을 넘어 200일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7월 셋째 주는 내가만드는 복지국가가 그 바통을 이어 받아 아침 7시 30분,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 설 예정입니다. 이건범 운영위원에 이어 7월 15일(월)엔 이상호 사무국장이, 16일(화) 최창우 공동위원장, 17일(수) 오건호 공동위원장, 18일 (목)신기대 회원, 19일(금) 이세희 운영위원 순입니다. 내만복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참가 문의 070-8115-6349)
201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