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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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만복 칼럼] 사람, 그중에 아이들이 먼저다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5천명이 광화문에 모인 이유 강석환 전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표 아동들은 미래의 꿈이다.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만 보아도 힘이 나며 마음이 흡족하다.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지역아동센터는 늘 북적인다. 국어·수학 문제집을 풀고 있는 아동, 미술 수업시간에 자신만의 열쇠고리를 작품으로 만들어 내는 아동, 영어 복습하는 아동, 오카리나·바이올린·플루트를 연주하는 아동, 보드게임을 하는 아동들이 저마다 소그룹으로 활동하는 아동복지 현장의 모습이다. 지역아동센터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교육 지원, 심리정서 지원, 문화 지원, 건강 지원, 급식 지원, 지역사회 연계 지원과 같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역아동센터 한 곳에 2명 또는 3명..
2019.01.24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45회. 아이 한 명당 하루 예산 412원, 거리로 나온 전국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미세먼지와 칼바람 뚫고, 광화문 광장에 모인 전국 5천 명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최저임금은 10.9% 올랐는데 지역아동센터 운영비는 2.5% 올라 아이 한 명당 프로그램 운영 예산은 하루 412원센터장 급여 돌려서 임대료, 공과금 낸다.지자체별로 보조 지원 차이, 그럼 서울 도봉구는 어느 정도?종사자 이직도 가장 많은 복지 현장그럼에도 8년 넘게 센터를 떠날 수 없는 훈훈한 보람.센터에서 자란 아이, 동생들 가르치러 다시 돌아와. 미래의 꿈은 사회복지사강 센터장의 독특한 중2병 앓는 아이 대처 방법?지동아동센터의 미래와 이용, 후원, 함께 목소리 내는 방법까지
2019.01.16